‘아는 형님’ 김연경, 배구 여제의 끝 모를 예능감...형님들 쥐락펴락

입력 2020-07-18 13:13  


[연예팀] 김연경이 의도치 않게 후배들을 울렸다고 밝혔다.
 
금일(18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현재 진행형' 레전드 배구 선수 김연경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최근 ‘아는 형님’ 녹화에서 김연경은 등장과 동시에 배구공으로 책상에 놓인 물병을 한 번에 명중시키며 형님들을 기선제압 했다고. 이날 김연경은 녹화 내내 솔직하고 매서운 입담으로 형님들을 쥐락펴락했다고 한다. 특히 “처음 팀에 합류한 후배들을 본의 아니게 한 번씩 울린 전적이 있다” “뭘 한 게 없는데, 자꾸 후배들이 한 번씩 울더라”며 의아함을 표출했다. 이후로 김연경 소속팀의 기존 선수들은 처음 들어오는 후배들에게 “김연경이 얘기하는 건 장난이니까 울지 마”라며 주의를 준다는 사실도 웃음을 안겼다.
 
또한 김연경은 2교시 ‘아형고 체육관 MT’ 시간에 넘치는 흥을 발산했다. 동시에 “별걸 다 한다”라며 귀여운 투정을 부려 웃음을 샀다는 후문.
 
재치 있는 입담부터 흥까지 겸비한 배구 여제 김연경의 예능감은 금일(18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