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코로나로 힘든 시기, 119가 항상 함께해”

입력 2020-07-18 15:30   수정 2020-07-18 15:31

신동국(사진=ROAD FC)

“코로나로 인해 다들 힘든 시기인데,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들 곁에는 항상 119가 있다” 현직 소방관인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9, 원주 로드짐)의 코로나19 응원 메시지다.

신동국은 18일 잠실 롯데월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개최되는 ARC 002에 출전한다.

같은 날 오전 계체량 행사에 참여한 신동국은 77.3kg으로 계체량을 통과, 출전 준비를 마치고 경기 대기에 들어갔다.

계체량 행사에서 신동국은 소방관 복장을 갖추며 사진 촬영에 임했다. 그리고 직접 준비한 현수막을 들었다. 현수막에는 “힘내라 대한민국. 국난 극복 119가 국민들과 함께 합니다. 대한민국 안전지킴이 119, 아시아 NO.1 로드FC”가 적혀 있었다.

계체량 행사 후 신동국은 “원래는 ROAD FC 넘버시리즈 계체량처럼 육성으로 하고 싶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계체량 행사가 간소화돼서 현수막을 준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다들 힘든 시기인데,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들 곁에 항상 119가 있고, 함께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힘든 시기 다 같이 헤쳐나가고, 전국에 있는 소방관들도 최선을 다해 국민들을 지켜드리겠다”고 말했다.

신동국이 출전하는 ARC 002는 오후 7시 아프리카TV ROAD FC 공식 채널 (roadfc999)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ROAD FC는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중국 북경, 상해 등과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작, 동남아시아 진출 선언을 한 글로벌 종합격투기 단체다. CJ <주먹이 운다>, MBC <겁 없는 녀석들>, SBS 미디어넷 <맞짱의 신>, 중국판 주먹이 운다 <베이징 익스프레스>, 인도네시아판 <맞짱의 신>,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베테랑,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쌈 마이웨이 등 10년째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과 격투 관련 영화, 드라마에 제작 참여 및 자체 제작한 스포테인먼트 회사는 ROAD FC가 유일하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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