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살구싶냐의 정체는 '키디비', "이미지 때문에 친구 사귀는 거 어려워" 토로

입력 2020-07-19 19:54   수정 2020-07-19 19:56

'복면가왕'(사진=방송 화면 캡처)

'복면가왕'에 출연한 '살구싶냐'의 정체는 래퍼 키디비였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는 ‘가왕’ 장미여사 3연승을 저지하는 도전자들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2라운드 첫 무대는 살구싶냐와 디스코왕이 맞붙었다. 각각 태양의 '아이 니드 어 걸'과 제시의 '인생은 즐거워'를 선곡했다. 접전 끝에 디스코왕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밝혀진 살구싶냐의 정체는 바로 Mnet 예능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2' 우승자 키디비였다.

키디비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언프리티 랩스타2'로 얼굴을 알렸지만 지금은 노래를 하고 싶어하는 키디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내 이미지 때문에 친구 사귀는게 어렵다. 친한 오빠의 썸녀도 무섭다고 울더라. 충격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블랙넛의 성추행, 모욕죄 사건을 언급하며 "모두가 알고있는 어떤 사건 때문에 힘들어했다. 이제는 더 열심히 살고 있다. 곧 보컬로 앨범도 나온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