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이 복불복 게임을 대하는 자세...“순간 와이프인 거 깜빡해”

입력 2020-07-21 13:39   수정 2020-07-21 13:40


[연예팀] 인교진이 ‘더 짠내투어’에서 선택의 기로에 선다.

금일(21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자타공인 사랑꾼 인교진이 선택의 기로에서 웃음을 선사한다고 해 화제다.

소이현의 든든한 조력자로 출연한 배우자 인교진의 ‘이현 바라기’ 타이틀이 흔들릴 위기에 처한다. 가차 없는 복불복 게임 앞에 소이현과 인교진 두 사람의 운명이 엇갈리는 것이다.

게임에서 이긴 멤버는 모노레일을 타고 언덕을 오를 수 있지만 나머지는 168 계단으로 올라가야 한다.

복불복 게임을 두고 인교진은 “순간 게임할 때 와이프인 거 깜빡했어”라고 말할 정도로 복불복에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인교진이 소이현 바라기 타이틀을 지켜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더 짠내투어’ 고정 멤버이자 설계 강자 규현의 부산 설계가 시작된다. 규현은 시작과 동시에 “내 투어에서 중도하차는 없을 것”이라고 선언해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 워킹 투어, 계단 오르기 복불복 등 하드코어 코스가 펼쳐진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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