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인기 높아진 아쿠아픽 구강세정기, 개인위생 관리에 도움

입력 2020-07-24 10:49   수정 2020-07-24 10:51




코로나19의 이슈 속에서 개인위생과 관련된 제품이 불티나게 판매되는 가운데, 칫솔질만으로 케어하기 힘든 입안을 세정해주는 ‘구강세정기’ 역시 판매량이 급증했다.

실제 구강 케어 전문 기업 아쿠아픽(대표 이계우)은 올해 1~5월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약 2배 늘었으며, 코로나19 피해 극복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주관한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에서도 대기업인 삼성과 나란히 가전제품 카테고리에 참여했다.

아쿠아픽은 지난 2일(목)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대한민국 동행세일, 가치삽시다’라는 특별행사를 마련하고, 오전과 오후 2회 티몬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오후에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장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방문하기도 했다.

한편, 아쿠아픽은 2001년 설립 이후 집중적인 R&D 투자와 지속적인 제품 혁신을 이어가는 순수 국내 기업이다. 지난 2018년에는 아쿠아픽 이계우 대표가 ‘산업단지 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구강 케어 제품을 개발·제조하는 선도기업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현재 전 세계 5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대한치과의사협회 공식 추천품인 구강세정기 AQ-230, AQ-350은 물론이고, 현대인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장학금과 물품을 후원하는 나눔을 실천해 주목받은 바 있다.

아쿠아픽 관계자는 “아쿠아픽 구강세정기는 치아와 잇몸 사이의 작은 틈인 치주포켓을 관리해 프라그나 치석, 충치, 치주질환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라며 “대한민국 대표 덴탈 케어 전문 기업으로서 국민들의 구강 관리를 위해 노력할 테니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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