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세스코와 손잡고 LPG 충전소 방역 강화

입력 2020-07-27 13:07   수정 2020-07-27 13:13

SK가스가 종합환경위생기업인 세스코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방역 강화에 나선다.

두 회사는 27일 경기 성남시 판교에 있는 SK가스 사옥에서 충전소 방역체계 구축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라 두 회사는 LPG충전소 방역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두 회사는 전국 모든 SK가스 LPG충전소를 대상으로 고객들이 주로 사용하는 충전장과 화장실 방역을 실시한다. 이 곳에 세스코가 제공하는 방역 장비를 설치하고, 주기적인 소독과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충전소 방역 안전 수칙을 제작·배포하고 직원 교육도 실시한다.

두 회사는 LPG충전소의 주요 고객인 택시를 대상으로 내부 살균소독 등의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택시 플랫폼과 협업해 ‘안심 방역택시 콜서비스’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