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무 & 이부장] 삼성SDS 직원들이 꼽은 '잠실 맛집'

입력 2020-07-27 17:46   수정 2020-07-28 00:57

국내 1위 IT 서비스 기업인 삼성SDS 본사는 서울 잠실역과 잠실나루역 사이에 있다. 삼성SDS 직원들이 사내 익명 게시판 ‘SDS 뉴스’에 추천한 맛집들을 추렸다.

회사 건물 바로 앞에 있는 장미상가는 값싸고 맛있는 집이 많아 삼성SDS 직원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장미상가 A동의 이레칼국수는 얼큰한 칼국수가 일품이다. 소고기 고명이 푸짐하게 올라간 얼큰등심칼국수와 맑은 국물의 이레칼국수 모두 유명하다. 칼국수 대신 수제비를 선택할 수도 있다. 테이블이 10여 개밖에 되지 않아 점심이면 줄을 서야 하는 게 불편할 때가 있다.

이레칼국수와 같은 층에 있는 할아버지돈까스는 전형적인 옛날 돈가스 가게다. 메뉴는 돈가스 하나뿐이다. 돈가스를 주문하면 먼저 수프가 제공되고 이어 커다란 접시에 얇게 펴낸 돈가스와 마카로니, 캔 옥수수, 양배추 샐러드를 담아 내온다. 미역국과 김치도 반찬으로 함께 나온다.

라멘쨩은 장미상가 B동에 있다. 진하게 끓여낸 돼지사골육수가 특징인 돈코츠라멘 전문점이다. 취향에 따라 면 익힘 정도를 정할 수 있다. 라멘 한 그릇으로 부족하다면 가라아게, 치킨난반 등을 곁들여도 좋다.

잠실역 인근 현대타워 지하의 수가성은 두부요리 전문점이다. 다른 지역에서 근무하는 삼성SDS 직원들이 본사에 들르면 꼭 찾는다는 가게다. 해물순두부, 황태순두부, 버섯순두부 등 여러 종류의 순두부찌개를 판다. 직원들의 추천은 소곱창순두부. 곱창의 쫄깃한 식감과 칼칼한 국물, 부드러운 순두부가 잘 어우러진다.

잠실나루역에 있는 임뻬라또는 화덕피자로 유명한 집이다. 도우 위에 시금치와 그린 살사,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잔뜩 얹은 ‘임뻬라또 피자’, 엔초비와 새우가 푸짐하게 들어간 ‘엔초비 감베리 파스타’ 등이 추천 메뉴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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