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내추럴위크2020] 옻 진액으로 만든 혈관 청소부 ‘참옻명초’ 2020대한민국발효·식초대전 참가

입력 2020-07-28 09:43   수정 2020-07-28 09:45

[미리보는 내추럴위크2020] 옻 진액으로 만든 혈관 청소부 ‘참옻명초’ 2020대한민국발효·식초대전 참가



우리의 건강과 삶을 위협하는 대표 질환 중 1순위인 ‘암’은 혈관질환에 해당한다. 한국인의 암발생률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는 음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매년 높아지고 있다.

비단 암 뿐만 아니라 △뇌혈관 질환 (어지럼증·시력저하·마비·뇌졸중) △심혈관 질환 (협심증·흉통 심근경색 등) △흉복부 혈관질환 (당뇨·비만·고혈압·발기부전) △통증(시림, 저림, 조임) △상하지 혈관질환(하지정맥류·잘 낫지 않는 상처·손발톱 이상·궤양·피로감·근육약화·부종·탈모 등) 등도 모두 혈관질환에 해당한다.

옻진액은 식품들 중에서도 혈관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해밀담’은 몸속에 쌓인 포화지방산과 혈전을 분해시키고 항암작용에 특화된 무독화 옻진액으로 ‘참옻명초’를 개발했다.

참옻식초는 장수버섯균사를 참옻나무에 접종해서 발효시킨 뒤 무독화 된 옻진액을 항아리에 담아 발아현미와 누룩가루에 벌꿀, 옻 종초를 넣고 1년간 초산 발효시킨 제품으로, 완성된 참옻식초의 맑은 층을 떠서 다시 숙성발효(2년 이상) 시킨 명품식초로 유기산 함량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해밀담 김연섭 대표는 “무독화 옻진액에는 항산화와 항염증, 항암효과가 있는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고, 푸스틴(Fustin), 피세틴(Fisetin), 설푸레틴(Sulfuretin), 부테인(Butein) 등의 옻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기능을 향상시키기 때문에 꾸준히 복용하면 항암효능이 유지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통명초를 생산하기 위해 모독화 옻진액 외에도 직접 농사짓고 발효시킨 홍매실청이나 쑥 진액에 누룩과 유기농 발아현미를 제분해 비열처리 공법으로 술을 내린 후 3년 이상 초산 발효과정과 숙성 발효과정을 거친다”고 전했다.

‘해밀담’이 참가하는 ‘2020대한민국발효·식초대전’은 내추럴위크2020이라는 전시 타이틀로 8월 6일부터 8일까지 COEX C홀에서 열린다. 해밀담을 비롯하여 발효와 관련 된 여러 업체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으며 다른 테마의 박람회와 동시 개최돼, 업체 간 산업연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8월5일까지 박람회 주관사인 (주)월드전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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