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비코리아, 일본 COSMO PR 그룹과 MOU체결

입력 2020-07-28 09:59   수정 2020-07-28 10:01



㈜셀러비코리아는 일본의 COSMO PR 그룹과 함께 셀러비 서비스의 일본 런칭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셀러비만의 ‘셀럽과 함께 하는 기부 여행’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일본 내 성공적인 런칭 및 시장 선점을 통해 공익목적을 강조했다.

COSMO사는 30년 이상의 일본을 대표하는 독립적인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회사로서 건강 관리, 식품, 과학, 소비재 서비스 분야의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국내 및 해외 다국적 기업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미디어플랫폼을 활용하여 업계에서 지속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다.

COSMO 대표이사 사토 구미는 “셀러비는 새로운 형태의 기부플랫폼 서비스로서 연예인, 인플루언서 등과 함께 공익적 목적을 취하는 것에 감명을 받았다.”며, “셀러비가 앞으로 큰 잠재력을 가진 새로운 플랫폼으로 다가갈 것이라 믿고, 일본에서도 셀러비 Japan 런칭을 통해 전에 없던 새로운 기부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셀러비코리아 대표이사 제이슨 강은 “사토 구미 대표는 일본내에서 유명한 여러 온라인 서비스 창업을 성공으로 이끌어 왔으며, 사토 구미의 한국 문화에 큰 관심과 풍부한 경험을 통해 일본에서의 셀러비 런칭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올 해 안에 국내 셀럽 5,000명을 확보하고 한류의 열풍으로 일본에서 더 많은 셀럽들을 확보하고자 한다. 이는 일본 내에서도 파급력이 상당할 것이며, 셀러비가 글로벌 플랫폼 중 최고의 앱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셀러비는 팬들과 셀럽이 직접 소통하고 다양한 신청 사연을 받으면서 그로부터 발생되는 일정 수익을 다양한 기부처에 기부하는 신개념 SNS 디지털 기부 플랫폼 서비스이다. 현재 가수 슈퍼주니어 김희철, 소녀시대 써니, 걸그룹 소나무 출신 김나현, 달샤벳, 레인보우 조현영 배슬기 모델 겸 배우 배정남 김강현 클라라, 오지호 셰프 오세득, 코미디언 안소미를 비롯해 미스터트롯, 미스코리아, 치어리더, 아나운서, 유튜버, 인플루언서 등 크리에이터 외 1,400여명의 셀럽들과 함께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셀러비를 출시한 스타트업 기업 ‘셀러비코리아’는 다수의 벤처 캐피탈로부터 상당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낸 바 있다. 셀러비는 일본 진출을 선포함과 동시에 베트남 지사를 설립을 완료했으며, 이를 교두보로 아시아는 물론, 글로벌로 그 무대를 넓힐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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