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홍현희 "규현 '찐' 팬 됐다" 선언…기대감 ↑

입력 2020-07-28 12:17   수정 2020-07-28 12:19

더 짠내투어 (사진=tvN)


오늘(28일) tvN ‘더 짠내투어’에 홍현희가 규현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으로 웃음을 예고한다.

웃음보증수표 홍현희가 규현의 열성팬을 자처하며 활약을 펼친다. 오늘 방송에서는 박성광과 홍현희가 첫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범상치 않은 리액션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홍현희는 시작부터 “이 몸 한 번 불사르고 가겠다”라며 특유의 하이 텐션으로 현장을 뒤집는가 하면, 규현의 매력에 푹 빠져 팬심을 드러낸다고 해 궁금증을 키운다. 홍현희가 “규현의 용기 있는 모습에 찐 팬이 됐다”라고 말한 사연이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되는 한편, 멤버 모두에게 감탄을 안긴 규현의 활약상에 기대감이 쏠린다.

홍현희와 규현의 활약에 이어 소이현이 깜짝 반전을 예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준호가 자신있게 멤버들을 데려간 명소에서 소이현이 뜻밖의 눈물을 쏟은 것. 소이현과 함께 놀이기구에 탑승한 박명수 또한 “못 타겠어”를 연발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샘을 저격할 전망이다. 평소 강철 멘탈로 유명한 소이현이 깜짝 눈물을 보일 만큼 스릴 넘치는 레전드 액티비티는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늘 충청북도 제천에서 펼쳐진 ‘더 짠내투어’에서는 자칭 충청의 아들 김준호가 설계자로 나선다. 김준호는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와 고요한 자연을 버무린 환상 설계로 제천의 매력을 속속들이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액티비티 끝판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짜릿한 체험 코스로 시청자들에게 화끈한 대리만족을 선사해줄 것으로 보인다.

‘더 짠내투어’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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