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간편식·다이어트 식품 등 영토 확장"

입력 2020-07-28 17:32   수정 2020-07-29 00:46

다음달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기존 주력 상품인 요가복뿐 아니라 간편식, 다이어트 식품, 육아용품 등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민준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대표는 28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2017년 설립된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요가복 브랜드 ‘젝시믹스(XEXYMIX)’로 잘 알려진 회사다.

판도라TV, 카카오, SK커뮤니케이션즈 등에서 웹마케팅으로 경력을 쌓은 강 대표가 이끄는 젝시믹스는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활용한 SNS 마케팅으로 인지도를 높여왔다. 강 대표는 “젝시믹스의 레깅스를 입은 후 뱃살이 감쪽같이 사라지는 영상을 SNS에 올린 직후 하루 매출이 1억원을 돌파했을 정도로 반응이 폭발적이었다”고 말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젝시믹스의 성공을 바탕으로 여성용 일상복 브랜드 ‘믹스투믹스(MIX2MIX)’, 위생청결제품 브랜드 ‘휘아(WHIA)’, 남성용 브랜드 ‘마르시오디에고(MARCIO DIEGO)’ 등으로 제품군을 넓혀왔다.

최근에는 가정식 대체식품(HMR)과 다이어트 식품 등을 출시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다이어트 보조제와 더불어 간편식, 저칼로리 간식인 ‘쓰리케어’ 제품 라인업도 선보였다. 다이어트 전용 베이커리 브랜드 ‘거꾸로당’도 내놨다. 육아용품을 비롯해 생활소비재 전 영역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640억9600만원에 영업이익 99억1100만원, 순이익 76억2900만원을 기록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30~31일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하고 8월 4~5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공모주식 수는 379만7209주다. 주당 공모 희망가 밴드는 1만2400~1만5300원이다. 8월 중순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삼성증권과 대신증권이 공동 주관을 맡고 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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