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 아이린&슬기X김완선, 댄스레전드와 특급 만남 성사…아슬한 컬래버레이션

입력 2020-07-29 11:26   수정 2020-07-29 11:28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사진=SM C&C STUDIO, 웨이브)


레드벨벳-아이린&슬기가 댄스 레전드 김완선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아슬 자매의 다양한 도전기가 담긴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의 이번 주제는 ‘아슬한 컬래버레이션’으로 대체 불가능한 디바 김완선과 역대급 무대가 펼쳐질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늘(29일) 공개되는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는 시즌 1부터 시즌 3까지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담으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레드벨벳의 단독 리얼리티 '레벨업 프로젝트'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레드벨벳의 첫 유닛을 기념, ‘아’이린과 ‘슬’기 둘만의 특별한 일상 만들기 프로젝트를 그렸다.

레드벨벳의 첫 유닛 아이린&슬기의 단독 유닛 리얼리티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가 첫 공개된 가운데, 숨김없이 드러나는 두 사람의 ‘찐 자매’ 케미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레드벨벳-아이린&슬기가 댄스 레전드와 특급 만남을 예고했다.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의 이번 프로젝트는 댄스 레전드와 ‘아슬한 컬레버레이션’으로 꾸며진다. 레전드와의 깜짝 만남을 위해 식당에 도착한 아이린&슬기는 유노윤호, 보아 등 댄스로 연예계에 한 획을 그은 선배들을 떠올리며 특별 게스트의 정체를 추측했다. 아이린&슬기가 혼돈에 빠진 가운데 남다른 포스를 풍기며 댄스 레전드 김완선이 등장했다.

이어 아슬 자매는 깜짝 놀라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는데, 슬기가 뜬금없이 “정말 좋아해요”라고 고백해 촬영 현장을 미소 짓게 했다. 어색한 첫 만남도 잠시, 세 사람은 연습생 시절부터 취미생활까지 서로 공통 분모를 찾아가며 토크에 몰입했다. 공통점을 나누며 친해진 세 사람은 어느덧 서로 고민까지 털어놓았다고.

본격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 준비를 위해 세 사람은 연습실로 이동했다. 아슬 자매는 프리 댄스계의 장인인 김완선에게 직접 댄스 수업을 받고 프리 댄스의 꿀팁을 전수받았 다. 이후 자신감이 붙은 아슬 자매의 달라진 프리 댄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연습실에서 급 펼쳐진 아이린&슬기 두 사람만의 몬스터 무대까지 예고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서 특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도와줄 또 한 명의 특급 게스트가 등장했다. 자타공인 만능 엔터테이너 뮤직비디오 감독의 정체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아이린&슬기, 김완선은 첫 연습부터 완벽한 호흡에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본격적인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세 사람은 메이크오버 시간을 가졌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1980년대로 돌아간 듯한 세 사람의 모습에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아슬 자매와 댄스 레전드 김완선의 특급만남이 담긴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의 ‘아슬한 컬래버레이션’은 오늘(29일) 오전 11시 ‘웨이브(wavve)’를 통해 7회와 8회가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태국 ‘true ID’에서 동시 방영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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