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애 옆에 예쁜 애"…하니X임나영, 닮은 듯 다른 매력

입력 2020-07-29 07:50   수정 2020-07-29 07:51

하니, 임나영 (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하니(안희연)와 임나영의 매력이 더해진 사진이 공개됐다.

하니와 임나영의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가 공식 SNS를 통해 두 사람이 함께한 사진 다수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와 임나영은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한 시밀러 룩으로 발랄부터 시크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두 사람은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미소와 닮은 듯 다른 ‘예쁨’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니는 생방송 VR 게임쇼에 출연한 BJ ‘주노’가 가상 현실 세계에 갇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SF8-하얀 까마귀’에서 주노 역을 맡아 출연했다. 하니의 새로운 도전으로 주목 받고 있는 ‘하얀 까마귀’는 현재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8월에는 MBC를 통해 방송된다.

임나영은 tvN 새 수목드라마 '악의 꽃'과 웹드라마 ‘낭만 해커’를 촬영 중에 있다. ‘악의 꽃’ 출연 소식과 함께 본격 연기 활동을 알렸던 임나영은, 최근 ‘낭만 해커’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음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임나영의 데뷔작 ‘악의 꽃’은 오늘(29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되며, 첫 주연작 ‘낭만 해커’는 오는 10월 방영 예정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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