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빈센조' 출연 확정, 송중기·전여빈과 호흡

입력 2020-07-30 20:22   수정 2020-07-30 20:24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이 tvN 새 드라마 '빈센조' 출연을 확정지었다.

옥택연 소속사 51k(피프티원케이) 관계자는 30일 "옥택연이 '빈센조'에서 변호사 장준우 역할을 맡았다"라고 밝혔다.

‘빈센조’는 언변과 협상 능력으로 상대방을 무력화 시키는 이탈리아 변호사 빈센조 까사노(한국이름 박주형)이 초보 변호사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송중기와 전여빈이 주연을 맡는다.

한편 '빈센조'는 내년 초 tvN 편성을 논의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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