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신’ 탁재훈, ‘아는 형님’ 강림...“김영철 굳이 오는 먼 친척 느낌”

입력 2020-08-01 11:00  


[연예팀] 탁재훈이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금일(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평소 엄마와 아들같이 허물없는 사이로 유명한 김수미, 탁재훈이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최근 ‘아는 형님’ 녹화에서 두 사람은 등장부터 티격태격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탁재훈은 김수미와 형님들 사이를 ‘티키타카’ 토크로 이어줬다는 후문.

또한, 탁재훈은 ‘아는 형님’ 멤버들의 관상을 ‘집안 가족들’에 대입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김영철에게는 “명절에 안 와도 되는데 굳이 오는 먼 친척 같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김수미는 “탁재훈의 관찰력이 대단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김수미가 “나도 해보겠다”며 이상민을 찰떡같이 분석했다는데, 형님을 폭소케 한 그 분석은 본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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