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리턴즈' 알베르토가 BTS와 이탈리아 뉴스에 나왔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49회에서는 선녀들이 대장금 파크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병재는 "최근엔 BTS 슈가 '대취타'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유명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병재는 방탄소년단이 '연예대상'에서 선보였던 춤을 추면서 분위기를 띄웠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알베르토는 "저한테도 연락이 많이 온다"라며 "레벨이 다르지만 제가 한국에서 활동하니까 이탈리아 뉴스에서 BTS 얘기 나올 때 저도 같이 나온다. 아미 분들은 저에게 SNS로 물어본다. '대취타' 발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봐서 그냥 알파벳으로 '대취타'라고 말해준다"라며 쑥쓰러워하면서 밝혔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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