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의류協 등 5곳 '소상공인 특화지원센터' 선정

입력 2020-08-03 17:21   수정 2020-08-04 00:43

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광진의류협회(서울 광진),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대구 북구), 경기대진테크노파크(경기 포천), 안양창조산업진흥원(경기 안양), 목포대학교산학협력단(전남 무안) 등 다섯 곳을 신규 ‘소공인 특화지원센터’로 선정해 소공인 거점 내 협업과 디지털화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광진의류협회는 의류봉제업체(400곳)가 밀집된 곳에서 디자이너와 소공인 간 협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네트워크 구축, 일감의 공동 수·발주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 구축 등을 지원한다.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안경산업특구지역 내 소공인(227곳)에게 안경 제조 산업 트렌드 등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제공한다. 목포대산학협력단은 한국 3대 도자기 발상지인 전남 무안의 도예 소공인 육성을 위해 도자 전시·상담실, 시험장비 등 공용시설과 3차원(3D) 프린터 활용 등을 지원한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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