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 고수X허준호 뭉쳤다, 버디물 사랑 받는 이유

입력 2020-08-05 09:01   수정 2020-08-05 09:02

미씽 (사진=OCN)


최근 통쾌한 버디물이 브라운관을 섭렵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런 가운데 장르물의 명가 OCN이 ‘미씽: 그들이 있었다’로 또 한번 안방극장을 열광케 할 웰메이드 버디물 신작을 내세워 기대를 높인다.

오는 8월 29일 토요일 첫 방송하는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

‘시그널’, ‘비밀의 숲’, ‘자백’, ‘라이프 온 마스’, ‘손 더 게스트’ 등 다양한 버디물이 화제성과 시청률을 동시에 잡으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 같은 버디물의 성공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한 배우들의 케미 뿐만 아니라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촘촘한 스토리와 허를 찌르는 반전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런 가운데 ‘미씽: 그들이 있었다’가 안방 시청자들의 심장을 뛰게 할 웰메이드 버디물의 탄생을 예고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먼저 고수와 허준호가 보여줄 막강한 시너지에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영혼을 본다는 공통점을 지닌 캐릭터로 등장해 영혼 마을 주민들이 가진 베일에 싸인 사연을 추적하며 찰진 브로맨스를 보여줄 것을 예고한다. 특히 마을에서 유일하게 ‘산 자’인 두 사람은 영혼 마을을 파헤치는 이들을 상대로 심장 쫄깃한 콤비 플레이를 선사할 예정. 내로라하는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고수와 허준호가 첫 호흡을 맞추는데 이어 두 사람이 그려낼 ‘영혼 콤비’ 활약에 관심이 증폭된다.

여기에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재와 촘촘한 스토리가 흥미를 더욱 끌어올린다. 특히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과 포스터에서는 실종된 망자가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시청자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무한 자극했다. 동시에 망자들이 저승에 가지 못한 채, 두온 마을에 살 수 밖에 없는 각각의 사연이 미스터리와 연이은 반전으로 엮이며 더욱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처럼 촘촘한 스토리와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의 의기투합, 그리고 허를 찌르는 반전까지 웰 메이드의 성공 삼박자를 고루 갖춘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올 여름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 것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치솟게 하고 있다.

한편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오는 8월 29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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