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을 맞이해 평소 미뤄두었던 시력교정술을 받는 사람들이 많다. 안과 또한 여름휴가와 방학 시즌을 맞이해 앞다투어 행사를 하는 등 환자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아무리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술이 보편화 되었다고는 하지만 단순히 가격적인 측면만 따져 병원을 정하게 되면 안전한 수술을 받기 어렵다.
이에 대한안과의사회는 라식/라섹수술 위원회를 설치해 의료진, 의료장비, 수술실적, 의료사고 여부 등을 평가해 기준을 통과한 의료기관에 ‘라식/라섹수술 병원 인증서’를 발급, 의료서비스의 질을 관리하고 있다.
제주안과 중 유일하게 라식/라섹수술 위원회의 회원증서를 발급 받은 김기수수안과는 안광학 분야의 세계적 기업인 독일 칼자이스사가 제작한 시력교정 수술용 펨토초 레이저 비쥬맥스를 사용해 시력교정술을 펼치고 있다.
김기수 대표원장과 장인범 대표부원장이 직접 회원증서를 획득했으며 인증 기간은 2020년 5월 1일부터 2021년 4월 30일까지이다. 쾌적한 진료 환경과 새로운 의료장비의 도입을 바탕으로 보다 정밀하고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김기수수안과는 시력교정센터를 통해 최신형 시력교정술인 스마일라식부터 비쥬라식, 라섹 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노안/안질환센터를 운영하며 5명의 안과 전문의가 다양한 안질환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한편, 김기수수안과를 비롯한 라식/라섹수술 위원회의 인증을 받은 의료기관은 대한안과의사회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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