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데뷔 12주년 기념 소감 전해 "늘 꾸준히 나아가겠다"

입력 2020-08-07 16:01   수정 2020-08-07 16:03


배우 김소현이 데뷔 12주년을 맞아 특별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김소현은 7일 자신의 SNS에 "열심히 달려오다 보니 12주년이 왔네요.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절 응원해 주시는 분들과 팬들 덕분이라는 걸 너무 잘 알아요! 앞으로도 잊지 않고 늘 꾸준히 나아갈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김소현은 흰색 의상을 입고 셀프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어엿한 숙녀로 성장한 청순한 모습에 팬들의 시선이 모인다.

김소현은 2008년 KBS2 드라마 '전설의 고향 - 아가야 청산가자'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데뷔 12주년을 기념해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 김소현의 따뜻한 팬 사랑이 보는 이들에게도 훈훈함을 전한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해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과 KBS2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이후 차기작을 탐색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