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비 피해 잇따라…경주·김천 곳곳 도로통제

입력 2020-08-09 09:41   수정 2020-08-09 09:43



지난 2일부터 9일 오전까지 경북도내에 많은 비 피해가 발생했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9일 오전 6시까지 도내에는 평균 123.7㎜의 비가 왔다. 성주(245.6㎜), 김천(245.4㎜), 고령(242.2㎜)에 특히 많은 비가 내렸다.

이 비로 김천에서는 6곳의 도로가 침수돼 9일 오전 6시 현재 신음동 직지사교 하부도로, 김천교 하부도로, 교동교 하부도로, 용두동 한신아파트 앞 삼거리가 전면통제되고 있다.

또 구미시 신평동 덕산교, 경산시 하양읍 대조리 대부잠수교, 경주시 서악동 서천교 밑 주차장, 강동면 국도28호선 지하차도, 황성동 유림 지하차도, 금장교 지하도, 선도동 경주여중 뒤편 지하도가 침수로 모두 통제되고 있다.

고령군 성산면 박곡리 박곡2교, 개진면 옥산교, 개포리 나루터식당 옆, 열뫼삼거리, 우곡면 포리교 하부, 예곡리 진입도로, 개진면 부동삼거리도 통제됐다.

아울러 군위군 군위읍 대흥리 도로 사면도 유실돼 통제됐고, 영주시 안정면, 성주군 수륜면, 김천시 황금동 백옥동 모암동 농소면, 고령군 성산면, 성주군 선남면, 군위군 산성면 등에서 모두 27가구 47명이 주택파손, 산사태 위험 등으로 피신했다.

공공시설로는 안동시 녹전면 원천리 소교량, 문경시 불정동 비법정도로 사면, 봉화군 소천면 노루재 터널 입구, 봉화군 석포면 소재지 입구, 성주군 수륜면 신정리 국도, 성주군 용암면 덕평리 사면, 수륜면 봉양리 도로 유실 등이 유실돼 응급복구됐다.

하천피해도 잇따라 영주시 이산면 신암3리 하천 석축 40m가 유실돼 지난 2일 응급복구 됐고, 유실된 봉화군 봉성면 봉양리 토일천 제방도 10일께 응급복구가 완료될 예정이다.

성주군 용암면 대봉리 신천 제방도 50m가 무너져 8일 응급복구됐고, 성주군 초전면 대장리 자양천 석축 80m도 유실돼 같은 날 복구됐다.

소규모 산사태도 잇따라 74곳 10.5헥타르 정도의 피해가 났으나 모두 응급복구됐다. 임도 5곳도 0.71km 정도 피해가 났으나 응급복구가 완료됐다.

사유시설로는 칠곡군 지천면 금호리의 옹벽이 무너져 S산업 공장에 피해가 났다가 8일 복구 완료됐고, 성주군 선남면과 고령군 성산면 득성리 등에는 주택이 침수돼 응급복구 중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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