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폭탄' 떨어진 양주역·녹양역…시민들 퇴근길 발목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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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8-10 21:35   수정 2020-08-10 21:38

'물폭탄' 떨어진 양주역·녹양역…시민들 퇴근길 발목 잡았다



경기 양주시와 인근 의정부에 폭우가 쏟아져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10일 오후 4시 40분을 기해 호우 경보가 내려진 양주시에는 오후 5시께 일부 지역에 시간당 90mm의 물 폭탄이 쏟아졌다. 양주역은 역사 내부 뿐만 아니라 인근 도로 약 100m 부근가지 물에 잠겼다.

역 직원들이 모래주머니 등으로 역사 내부에 들어오는 물을 막으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퇴근길 시민들은 발목까지 차오른 물을 헤치면서 이동했다. 현재는 물이 빠진 상태지만 역사 바닥에 진흙이 쌓여 직원들이 현장 정리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양주 인근 의정부 녹양역도 오후 5시께 역사 내부와 인근 도로가 물에 잠겼다. 빗물에 잠긴 녹양역 인근 도로에서는 수위가 자동차 타이어 높이를 넘어서며 차량 침수 피해 신고도 잇따라 접수됐다.

양주시 장거리 사거리와 만송교차로 등 도로 곳곳이 물에 잠겨 통제되면서 운전자들이 우회로를 찾아야 했다. 집중호우는 고읍동, 덕계동 등 시내 곳곳의 주택과 도로도 물로 뒤덮었다. 이에 침수 피해 신고가 잇따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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