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머드 샴푸, 동아일보 선정 '여름 커플 뷰티템' 선정

입력 2020-08-11 18:41   수정 2020-08-11 18:43

시크릿 미네랄 리치 하이드레이팅 머드 샴푸, 동아일보 골든걸 에디터스 픽 선정




사해 미네랄 화장품 브랜드 ‘시크릿’의 머드 샴푸가 동아일보 뷰티 어워드에 선정되며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시크릿 미네랄 리치 하이드레이팅 머드 샴푸’가 동아일보 골든걸이 최근 발표한 <‘핫’한 여름을 위한 최고의 남성 & 커플 뷰티 아이템 20>에 꼽힌 것이다.

동아일보 골든걸은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6일까지 자체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여름철 무더위와 땀, 냉방 등의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최고의 남성 화장품’과 ‘남성과 여성이 함께 사용하기에 좋은 화장품’을 찾았다.

설문조사에는 총 1,568명이 참여했으며, 지난달 신문 지면을 통해 가장 만족도 높은 뷰티 아이템을 포함한 ‘올여름 추천할 만한 뷰티 제품 20종’을 발표했다.

20종의 아이템에 포함된 ‘시크릿 미네랄 리치 하이드레이팅 머드 샴푸’는 이스라엘 사해에서 추출한 머드와 소금을 주요 성분으로 담았다. 여기에 피부와 모발에 보습을 공급하는 아르간커넬 오일, 건조 모발 개선에 도움을 주는 하이드롤라이즈드실크, 모발에 윤기를 더해주는 아마씨 오일 등의 성분도 포함했다. 덕분에 두피 가려움과 비듬, 모발 윤기, 손상모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지난해에는 시크릿의 두피 전용 케어 제품인 ‘시크릿 퓨어 솔트 퓨리파잉 헤어 & 스칼프 샴푸’가 ‘동아일보 골든걸 에디터스 픽! 봄 뷰티 아이템’의 헤어 케어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해당 제품은 사해 소금을 73% 담아 두피의 노폐물과 피지, 묵은 각질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두피에 청량감을 선사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하기 위한 페퍼민트 오일과 알로에베라잎즙 가루도 함유했다.

시크릿의 두 가지 샴푸 모두 합성계면활성제인 소듐라우릴설페이트(Sodium Lauryl Sulfate, SLS)를 철저히 배제했으며, 모든 헤어 타입에 사용할 수 있다.

홍석우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운영총괄 상무는 “골든걸 에디터스 픽은 동아일보의 뷰티 에디터들이 검증한 뷰티 어워드로, 시크릿의 샴푸 2종이 모두 동아일보 골든걸로부터 제품력을 높이 평가받게 되었다”라며 “이는 시크릿 샴푸가 국내 시장에서 헤어 케어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의미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해 미네랄을 주원료로 하는 시크릿 화장품은 이스라엘 현지 뷰티 전문가로 구성된 자체 연구소의 과학적 분석과 축적된 기술력을 토대로 스킨케어 분야에서 글로벌 명성을 쌓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8년 10월 방영한 KBS <다큐세상> ‘소금, 전통으로 가치를 만들다’편을 통해 사해 소금을 주원료로 한 이스라엘 사해 미네랄 전문 화장품 브랜드로 소개되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