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구임대주택 3607가구…24일부터 5일간 입주자 모집

입력 2020-08-12 17:12   수정 2020-08-13 02:54

서울시는 강서·노원·강남 등 9개 구에서 영구임대주택 35개 단지, 3607가구에 대한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예비 입주자로 선정되면 대기 순번에 따라 입주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공급하는 영구임대주택은 SH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 단지 1482가구, LH(한국토지주택공사) 단지 2125가구로 구성됐다. SH공사 단지는 노원 430가구, 마포 62가구, 중랑 210가구, 강남 204가구, 서초 5가구, 강서 571가구에 대해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

LH 단지는 노원 510가구, 강북 345가구, 강서 630가구, 강남 190가구, 서초 150가구, 동작 60가구, 금천 240가구 등이다. 공고일인 13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인 수급자, 국가유공자, 5·18 유공자, 위안부 피해자, 지원 대상 한부모 가족, 북한 이탈 주민, 장애인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주민센터에서 접수하고, 예비입주자는 12월 17일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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