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고닷컴, 가전 렌탈 가격 비교 등 합리적인 소비 위한 다양한 정보 제공

입력 2020-08-13 13:07   수정 2020-08-13 13:09



국내 가전 전문 기업들이 해외에서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 기업으로의 힘찬 발걸음을 내디디고 있다. 삼성과 LG 등 국내 대표 기업들이 해외에서 선전하면서, 다양한 가전제품들이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더불어 IT기술의 발달과 생활 양식의 변화로 스마트 가구들과 프리미엄 제품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TV와 냉장고, 세탁기 등의 기존 가전제품들은 필수품이 된 지 오래다. 이에 더해 공기청정기나 의류관리기, 건조기 등의 가전들도 필수품으로 인식되면서 갖춰야 하는 가전제품의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가전제품을 구입하는 비용에 대한 부담도 가중되고 있다. 생활의 편리함을 위해 꼭 필요하지만, 가격적인 부담 탓에 필요한 가전을 구입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다. 이에 최근에는 가전제품 구입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가전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가전 렌탈 서비스는 최장 5년까지 비용을 분할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가전 렌탈은 렌탈 기간 만료 시 제품에 대한 소유권이 이전돼, 비용 부담은 낮추면서 신제품으로 가전제품을 소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렌탈 기간 만료 후 신제품이 사용하고 싶은 경우에는 신제품을 새롭게 렌탈할 수 있으며, 소유권이 이전된 제품은 중고로 판매할 수도 있다.

국내 렌탈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연 4조가 넘는 거대한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렌탈사 가격 비교 서비스와 제휴카드 할인으로 더욱 저렴하게 렌탈 제품 구매가 가능한 ‘빌리고닷컴’ 이용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

빌리고닷컴은 렌탈사별 렌탈 비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제품에 대한 렌탈비 비교가 용이하며, 다양한 할인 정보를 제공해 고객이 더욱 저렴한 가격에 렌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빌리고닷컴의 김창락 대표이사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다양화되면서, 전자제품에 대한 수요도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가전 렌탈서비스도 1개 제품이 아닌, TV와 세탁기, 건조기, 에어컨, 스타일러 등을 한 번에 렌탈하는 경우가 1년 새 30%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렌탈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소비자들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렌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렌탈 서비스를 런칭했다”며 “증가하는 가전 렌탈 수요에 맞춰, 고객의 눈높이에서 합리적인 소비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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