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외교총괄 양제츠, 한국 온다…'시진핑 방한' 논의할 듯

입력 2020-08-13 14:07   수정 2020-08-13 14:09


중국 외교정책을 총괄하는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사진)이 다음주 방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외교가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 정부는 양제츠 정치국원의 방한 일정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한 시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 외교안보 라인 주요 인사들과 만나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제츠 정치국원은 올해 안에 일정을 추진하고 있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 관련 의견 교환도 있을 것으로 짐작된다.

최근 미중 갈등이 격화된 만큼 한국이 미국 쪽에 치우치지 않도록 견제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