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go 100!"…슈퍼엠, 정상을 향한 질주가 시작됐다 [신곡in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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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8-14 13:00  

"We go 100!"…슈퍼엠, 정상을 향한 질주가 시작됐다 [신곡in가요]


그룹 슈퍼엠(SuperM)의 '슈퍼 시너지'를 즐길 시간이 왔다.

슈퍼엠은 14일 오후 1시(한국시간) 신곡 '100'을 공개했다

'100'은 슈퍼엠의 첫 정규 앨범 프로젝트 '슈퍼 원(Super One)'의 일환으로 공개되는 첫 번째 싱글로, 멤버 마크가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다.

속도감을 표현한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다이내믹한 리듬 위에 덥스텝 요소를 가미한 강렬한 브레이크비트 장르의 '100'은 불가능은 없으며 전력을 다해서 정상을 향해 날아오르자는 가사로 슈퍼엠만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표현해낸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팀 답게, 대부분의 가사는 영어로 되어 있으며, 쉴 틈 없이 이어지는 강렬한 사운드로 슈퍼엠의 아이덴티티인 '슈퍼 시너지'의 매력은 극대화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줄곧 속도감 있게 펼쳐지는 전개와 래핑, 퍼포먼스가 한 데 어우러져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다.

'100'의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는 신곡 분위기와 어울리는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다. 데뷔와 동시에 북미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슈퍼엠의 당찬 포부와 기개를 그대로 표현해내고 있다. 각 멤버별의 장점이 확실히 두드러진다는 점도 '100'의 매력이다. 폭발적인 에너지가 곡 전반을 아우르는 가운데, 태민·백현의 보컬적 강점까지 살려냈다. 태용·마크 등의 래핑은 곡의 분위기에 완벽하게 녹아든다.


슈퍼엠은 SM엔터테인먼트가 미국 유니버설뮤직그룹 산하 레이블인 캐피톨뮤직과 함께 손잡고 북미 시장에 선보인 연합팀으로, SM 소속 가수인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웨이션브이의 루카스와 텐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1집 '슈퍼엠'으로 당시 아시아 가수로는 최초로 데뷔 앨범을 통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또 유료 온라인 콘서트인 '비욘드 라이브'로 약 7만5천명의 시청자를 모으며 K팝 신에서의 놀라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100'의 최초 무대 또한 미국 ABC의 간판쇼 '굿모닝 아메리카(이하 GMA)'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0일(현지시간) 슈퍼엠이 국내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무대가 최초 공개되며, 화상으로 인터뷰를 하는 시간도 갖는다.

특히 '100'은 슈퍼엠 정규 프로젝트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다음 달 1일에는 '신곡 '호랑이(Tiger Inside)'를 발표한다. 이 곡은 앞서 '비욘드 라이브'에서 먼저 무대를 공개한 바 있다. 이어 25일에는 대망의 첫 정규 앨범 '슈퍼 원(Super One)'이 베일을 벗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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