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0명

입력 2020-08-15 18:35   수정 2020-08-15 19:04



서울시가 15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날 0시 대비 80명 늘었다고 밝혔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921명이 됐다.

서울시는 전광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급격히 늘었다고 전했다.

앞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사랑제일교회와 관련된 전국 누적 확진자가 134명이라고 밝혔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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