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장미여사’의 5연승 도전 결과와 어느 때보다 화려한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공개된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성공하며 장기가왕 반열에 오른 ‘장미여사’의 5연승 도전 무대가 펼쳐진다. 그녀가 5연승에 성공한다면 소찬휘, EXID 솔지와 함께 역대 여성 가왕 3위에 랭크될 예정이다. ‘장미여사’는 쟁쟁한 실력자들을 제치고 장기가왕의 입지를 다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가왕석을 차지하기 위한 복면가수 4인의 양보 없는 무대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가왕석 주인인 ‘장미여사’는 실력자들의 무대를 본 후 “오늘 예감이 좋지 않다”며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한편 매주 강력한 도전자들을 제압하며 가왕석을 지키고 있는 ‘장미여사’에게 역대급 적수가 나타나 화제를 모은다. 그의 무대를 본 유영석은 “고급지고 귀티 나는 보이스”라며 감탄하고, 윤상은 “독보적인 가창력이다”라고 극찬하며 그의 가왕석 진출을 점친다.
가왕석을 차지하기 위한 복면가수 4인과 가왕석을 지켜내려는 ‘장미여사’의 사투는 오늘 저녁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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