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평택 치킨 달인, 40년을 이어온 추억의 통닭 맛의 비결은?

입력 2020-08-17 20:55   수정 2020-08-17 20:57

'생활의 달인'(사진=SBS)

‘생활의 달인’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동네 치킨 달인을 만나본다.

17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 759회에서 경기도 평택 치킨 달인의 비법을 전해듣는다.

경기도 평택의 치킨 달인. 1년 내내 먹어도 질리지 않는 닭요리의 대명사, 치킨의 성지가 이곳에 있다.

2대째 이어져온 44년 노포로 푸짐한 인심을 자랑하는 곳답게 사용하는 생닭의 크기도 무려 9호다. 큼직하기 때문에 한 마리만 먹어도 온가족이 배부르다.

40년 이상의 역사만큼이나 손님들에겐 추억이 깃든 곳으로 어렸을 때부터 엄마 손을 잡고 오던 아이들이 지금은 자신의 아이들과 함께 온다고 한다. 손님들도 대를 이어 찾아오는 동네치킨의 최강자를 만나본다.

이외에도 아산 냉면과 수육무침 달인,야키소바 달인, 퍼터 피팅의 달인을 만나본다. 오늘밤 8시 55분 방송.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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