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랜드, 생활을 바꾸는 한방울의 힘 먹는샘물 ‘퓨어수’ 런칭

입력 2020-08-18 13:46   수정 2020-08-18 13:48



매일 마시는 물이 달라지면 우리 일상은 어떤 변화가 생길까?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을 공급하는 기업 (주)퓨어랜드가 지난 17일, 생활을 바꾸는 한방울의 힘을 내세우며 먹는샘물 ‘퓨어수(PURE秀)’를 런칭하였다.

1995년 먹는물관리법이 제정된 이후, 먹는샘물은 이제 편리한 배송서비스와 웰빙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트렌드가 결합된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생수 시장 규모는 2018년 8315억, 연평균 10% 안팎 성장세를 감안하면 2020년 국내 생수 시장은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장세에 맞춰 그만큼 국내 먹는샘물 경쟁은 치열해졌으며, 이 안에서 (주)퓨어랜드는 ‘퓨어수’를 런칭하면서 달라진 한방울의 힘을 내세우고 있다.

생활을 바꾸는 한방울의 힘

물이라고 다 똑같은 물은 아니다. 물에도 지하수, 암반수, 해양심층수 등 종류가 다양한데, 퓨어랜드의 ‘퓨어수’는 일반 수돗물과 달리 칼슘, 마그네슘 등 균형 잡힌 미네랄 함량이 균형적인 암반수를 사용한다.

우리 인체의 정상적 생리기능을 위한 5대영양소로 단백질, 지방질, 당질, 비타민 그리고 미네랄을 꼽고 있다. 미네랄은 대사의 조절물질로 작용하고 있으며, 우리 몸의 70%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수분 섭취도 중요하기 때문에 미네랄이 풍부한 물을 섭취해주면 좋다.

청정 자연을 강조하는 퓨어랜드가 먹는샘물을 런칭하기에 앞서 다양한 수원지를 조사한 결과, 국내에 위치해 있으며, 매일 신선한 물을 공급할 수 있는 곳으로 화야산을 선택했다.

‘퓨어수’는 보기 힘들다는 야생화 청노루귀와 얼레지를 만날 수 있는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화야산의 지하 암반수를 사용한다. 짙푸른 청정이 가득한 화야산의 지하 200M에서 끌어올린 맑고 깨끗한 물이 퓨어수로 공급되고 있다.

최근 수돗물 안전성 이슈가 불거졌다. 먹는 물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이 증가되며, 수돗물이 아닌 먹는샘물을 이용해 요리를 하는 안심식당이 생겼으며, 많은 사람들이 먹는샘물을 배달시켜 요리할때도 사용하고 있다.

퓨어랜드는 먹는샘물 ‘퓨어수’를 런칭하면서, 매일 섭취하는 물에 있어서 고객의 안심을 우선으로 하기 위해 철저한 품질관리를 우선으로 꼽고 있다. ‘퓨어수’는 깨끗한 물이 아닌, Pure와 빼어날 수(秀)가 결합된 합성어로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뛰어난 제품임을 말하고 있다.

퓨어수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음용수 실험기관으로 공식 지정한 NSF(National Sanitation Foundation)로부터 인증 획득을 받았으며, 식품 안전성을 보증하기 위해 원재료 생산부터 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 각 단계에서 모든 위해요소에 대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과학적 위생관리 체계인 HACCP의 인증까지 받았다. 또한 퓨어랜드의 ‘퓨어수’는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157개 수질검사를 통과했다.

퓨어랜드의 관계자는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된 먹는샘물 ‘퓨어수’를 런칭하면서 작은 것에서부터 고객에게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하려고 노력했다”며 “신선함, 건강함, 안전함을 강조한 ‘퓨어수’가 고객의 생활을 바꾸는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퓨어랜드 퓨어수(PURE秀)는 본격 런칭을 시작하며 18일 단 하루 동안, 11번가 긴급공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번가 긴급공수 프로모션을 통해 퓨어수 500ml 20입과 2L 6입을 런칭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주)퓨어랜드는 뉴질랜드 100% 청정 원유를 사용한 아기 분유 ‘퓨어락 로열플러스’와 임산부와 수유부를 위한 간편영양식 ‘퓨어락 맘스밀’을 출시해 유제품 시장의 선두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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