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불법 도박 논란 속 '위대한 배태랑'은 無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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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8-25 09:25   수정 2020-08-25 09:27

김호중, 불법 도박 논란 속 '위대한 배태랑'은 無 편집


가수 김호중이 불법 도박 논란 속에서도 '위대한 배태랑'에 편집 없이 등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 멤버들과 12주 다이어트 결과를 공개했다.

그는 스케줄 중에도 틈틈이 운동을 하며 체중 감량을 향한 열정을 드러냈지만 아쉽게 목표치 달성에 실패했다.

김호중은 특급 게스트로 출연한 다니엘 헤니의 팬을 자처하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그가 직접 알려주는 홈트레이닝 방법을 적극적으로 배우며 함께 보고 배우는 재미까지 선사했다. 그는 "좋은 사연이 있는 특별한 곳에 차를 기부하고 싶다"고 남다른 공약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이날 방송 전부터 김호중의 출연 여부에 유독 관심이 쏠렸다. 그가 불법 도박 논란에 휩싸인 상태이기 때문.

앞서 김호중의 법률 대리인인 법률사무소 정인은 지난 19일 "김호중은 옛날 진주에서 알고 지내던 권모 씨 및 그의 지인 차모 씨와는 '미스터트롯' 경연이 끝난 이후부터는 모든 연락을 끊었고 올해 2월 말 이후는 스포츠 배팅도 전혀 하지 않고 있다"며 "과거 오락 삼아 관여했던 스포츠배팅의 경우에도 3만원, 5만원 등 소액 배팅이 당첨이 되었을 경우 그 돈을 환전하거나 다시 배팅한 것일 뿐이며, 한번에 50만 원이란 큰 금액의 배팅은 당시 여력이 안됐을 뿐더러 그러한 배팅에 빠질 만큼 배팅중독 상태는 아니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호중 역시 "어떠한 이유에서든 제가 한 행동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머리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저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상처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이전에 제가 한 잘못에 대해 스스로 인정하고 추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잘못을 인정했다.

김호중이 과거 도박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자 방송가는 그의 출연 및 편집 여부를 두고 고심에 빠졌다. '위태한 배태랑' 측 역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했으나 변동사항 없이 김호중은 출연했다.

한편, 최근에는 김호중의 모친이 '미스터트롯' 출연진인 임영웅, 이찬원을 험담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한 네티즌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호중의 친모 A씨와 나눈 대화라며 임영웅, 이찬원 등이 언급된 녹취록을 공개한 것.

이에 김호중 측은 "해당 녹취록은 김호중의 전 매니저라고 주장하는 K씨와 그의 누나가 악의적인 의도로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며 "더이상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 이미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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