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제시, 5연속 정답 "컴온 교포 NO 무시" ... '관용구 신동'으로 등극

입력 2020-09-05 19:52   수정 2020-09-05 19:54

'놀면 뭐하니'(사진=방송 화면 캡처)
'놀면 뭐하니'(사진=방송 화면 캡처)
'놀면 뭐하니'(사진=방송 화면 캡처)
'놀면 뭐하니'(사진=방송 화면 캡처)

'놀면 뭐하니' 제시가 관용구 신동으로 등극했다.

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지미 유(유재석 분)이 은비(제시 분)를 위한 1:1 눈높이 한국어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미 유는 은비의 한국어 이해도를 테스트 하는 의미에서 받아쓰기 문제 냈다. 은비는 '덩치도 커다랗고' ',정말 게으르구나', '많이 젖었니', '눈살을 찌푸리다'등을 받아썼고 지미 유는 받아쓰기 문제를 내느라 애먹었다.

은비는 "이게 초등학교 1학년이 쓰는 거라고요? 너무 어려워요?"라고 어려움을 토로했고, 지미 유는 "그래도 이거 어려운데 맞았네"라며 은비를 격려하며 수업을 이끌어갔다.

이어, 지미유는 이어 관용구 표현을 은비한테 물었고, 은비는 "손이 맵다", "손이 크다"라는 표현들을 척척 맞춰 5연승 정답에 이르러 지미 유에게 폭풍 칭찬을 받았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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