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엔 배달음식이 진리! 뭐 먹지?

입력 2020-09-09 11:39  

[임재호 기자]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린지도 꽤 됐지만 아직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여가에도 외출을 자제하고 퇴근 후에도 바로 귀가하는 것이 상책. 주말에도 웬만하면 외출을 하지 않고 집에 있는 것이 좋다. 외출을 마음 놓고 할 수 있을 때라면 인기 있는 맛집이나 평소 가보고 싶었던 곳에 가서 마음껏 음식을 먹을 수 있지만 현재는 그런 것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요즘엔 배달이 너무나 잘되어있어 밖에서 먹는 음식도 어플이나 전화 한 통으로 배달해 먹기에 충분하다. 집콕을 할 수밖에 없는 지금, 어떤 음식을 배달해 먹으면 맛있게 즐길 수 있을까.

달달한 것이 당길 때, 생크림 듬뿍 와플


다양한 음식이 배달되는 요즘, 빵이나 디저트류도 배달이 되기 때문에 이런 음식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격자무늬의 틀에 반죽을 구워 그사이에 달콤한 애플 시나몬 잼과 생크림을 넣어 샌드 해서 먹는 와플은 남녀노소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이다. 달콤하기 때문에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나 아이스 라떼와 즐기면 찰떡궁합.

많은 사람이 디저트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밥 대신 훌륭한 한 끼 식사가 될 수도 있다. 밖에 나가지 않아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와플. 집에서 이런 달콤한 와플을 즐기고 싶다면 와플과 커피를 배달시켜 먹어보자.

집에서도 고기가 먹고 싶을 때, 보쌈


수육과 함께 각종 채소 혹은 김치에 싸 먹는 음식, 보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음식이다. 굽지 않은 고기이기 때문에 구운 고기보다 기름기가 덜하고 느끼한 것이 특징이자 장점이다. 그리고 채소나 김치와 함께 먹기 때문에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함께 배달이 가능한 막국수 등과 함께 먹어도 일품이다.

훌륭한 한 끼 식사는 물론 요즘은 밖에서 만나기 힘든 친구들과 함께 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 보쌈.저녁에 야식으로도 이미 인기 메뉴다. 여름이라 입맛이 없다면 집에서 보쌈을 먹어 입맛을 돋워보는 것은 어떨까.

배달 음식엔 역시 치킨, 치킨은 굽네치킨


배달 음식 하면 바로 떠오르는 음식이 아마 치킨일 것이다.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말 사랑하는 배달 음식 메뉴다. 수많은 치킨 중 굽네치킨은 튀기지 않고 구워 담백하고 부드러운 치킨 맛을 자랑한다. 그중에서도 고추 바사삭은 알싸한 고추 맛이 느끼함을 확 잡아줘 꾸준한 인기를 끄는 치킨이다.

고추 바사삭과 함께 오는 또 하나의 별미는 마블링 소스와 고블링 소스다. 마요네즈를 베이스로 한 마블링 소스는 마요네즈의 고소함에 약간의 매콤함이 더해져 고추 바사삭의 풍미를 더욱 돋워주는 소스다. 고블링 소스는 마블링 소스보다 매운맛이 강해 매콤함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제격인 소스다. 고추 바사삭을 더욱 맵게 즐기고 싶다면 고블링 소스와 함께 즐겨보자.
이렇게 소스까지 매력 있는 굽네치킨의 고추 바사삭을 집콕 생활을 하면서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더욱 맛있는 집콕 라이프가 펼쳐질 것이다. (사진출처: 와플대학 공식 홈페이지, 원할머니보쌈 공식 홈페이지, bnt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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