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둠전 갈비찜에 차례상까지…올해 추석은 언택트로 한번에

입력 2020-09-08 14:58   수정 2020-09-08 15:00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온라인 장보기 마켓 ‘더반찬&’이 프리미엄 차례상부터 인기 명절음식까지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사전 예약전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동원홈푸드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고향 방문이 어려워지고 예년보다 명절 음식을 손수 준비하기가 힘들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온라인을 통해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소비자들도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실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강화된 8월 말부터 더반찬&의 일일 주문량은 이전보다 약 38% 증가했다. 올 추석 명절 기간동안 주문량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동원홈푸드는 추석에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기획한 '프리미엄 차례상'에 대한 준비 물량을 예년보다 50% 늘렸다.

해당 상품은 2018년 출시 이후 명절마다 한정 물량 완판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프리미엄 차례상'의 주문 예약은 23일까지 가능하며, 오는 30일에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또한 '더반찬&'은 다양한 명절 음식과 식품 선물세트를 구매 시, 구매 금액의 최대 20%를 더반찬 적립금으로 지급하는 ‘추석 사전 예약전’을 20일까지 진행한다.

‘추석 사전 예약전’에 선보이는 명절 음식은 명절 인기 품목인 수제 모둠전, LA갈비, 갈비찜, 잡채 등이다. 특히 수제 모듬전은 조리에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는 점 때문에 명절 시즌 주문량이 크게 증가하는 품목으로 꼽힌다.

명절에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1인 가구를 위해 소단량 상품도 함께 구성했다. 식품 선물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동원 참다랑어회 세트, 동원참치 선물세트, 금천미트 한우세트 등 동원그룹 계열사별 다양한 선물세트를 비롯해 사과·배 등 과일세트와 견과류·버섯 등 국내산 특산물 세트로 구성됐다.

더반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명절 음식을 온라인으로 준비할 의향이 있는 소비자들이 예년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믿을 수 있고 정성이 가득한 더반찬&의 음식들로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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