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경남형 예비사회적 기업' 36곳 선정

입력 2020-09-09 17:43   수정 2020-09-10 03:22

경상남도는 ‘경남형 예비 사회적 기업’ 36개를 선정했다고 9일 발표했다.

선정된 기업은 경남사회가치금융대부, 한국도시개발원, 델타무인항공, CUBE 등이다. 경남사회가치금융대부는 지역의 사회적 경제 기업에 대한 금융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한국도시개발원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및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설립됐다. 델타무인항공은 영농후계자로 구성된 김해지역 농업용 드론 방제기업이고, CUBE는 가축 분뇨를 활용해 수초를 재배하는 친환경 기업이다.

도는 예비 사회적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창출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내용의 우수성과 지속적인 고용 창출 가능성 등을 심의해 16개 시·군, 61개 기업이 신청한 273명에 대해 인건비 1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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