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블립’ 신규 아티스트 선정 “팬덤ㆍ대중성 모두 사로잡은 아티스트”

입력 2020-09-10 14:57   수정 2020-09-10 14:59

오마이걸, 블립 신규 아티스트 선정 (사진=스페이스오디티)

오마이걸(OH MY GIRL)이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블립(blip)’의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10일 블립은 “오마이걸 블립을 새롭게 오픈했다”며 “데뷔 후 최고의 전성기를 맞은 오마이걸의 팬덤 미라클(Miracle)의 팬 활동을 서포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블립은 강다니엘을 비롯해 레드벨벳, 더보이즈, 마마무, 몬스타엑스, 블랙핑크, 샤이니, (여자)아이들, 아이유, 아이즈원, SF9, 엑소, NCT, ITZY, 정세운, 트레저, 트와이스 등 총 17팀의 케이팝 아티스트를 서비스하고 있다. 오마이걸은 18번째 아티스트다.

블립 측은 “오마이걸은 지난해 Mnet ‘퀸덤’과 음원의 2연속 흥행으로 데뷔 6년 차에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단 1년 만에 팬덤과 대중성을 모두 사로잡은 아티스트”라고 오픈 이유를 전했다.

블립에 따르면 실제로 오마이걸의 공식 팬카페 회원 수는 지난해 ‘퀸덤’이 방송된 후 약 1년 사이 약 2만 6천 명 이상 상승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는 전년 증가량 대비 약 2.7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또 최근엔 팬카페 누적 회원 수 8만 명을 돌파하며 정상급 걸그룹임을 입증했다.

이어 블립 측은 “지난 4월 발매된 7집 미니앨범 ‘논스탑(Nonstop)’의 타이틀 곡 ‘살짝 설?障통해 각종 음원차트 석권은 물론 음악 방송 8관왕을 기록하는 등 음반과 뮤직비디오를 포함한 모든 영역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며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아티스트”라고 설명했다.

실제 오마이걸 블립 오픈을 제안했던 네티즌들은 “’퀸덤’으로 상승세. 여남 가릴 것 없이 다양한 연령의 팬층 보유”, “항상 밝고 명랑하고 성장형 걸그룹의 표본”, “국내 최정상을 바라보는 걸그룹” 등의 추천 이유를 남긴 바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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