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구 장뇌삼 사무실 운영자 등 2명 코로나 확진

입력 2020-09-12 22:06   수정 2020-09-12 22:08



12일 대구시에 따르면 중구에서 장뇌삼 사무실을 운영하는 A씨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 등은 지난 2일 경북 칠곡군 평산아카데미에서 열린 장뇌삼 사업설명회에 참석했다가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구에서 지난달 '동충하초' 판매모임에 참석한 27명 중 2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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