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의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자 ERP(전사적 자원관리, Enterprise Resources Planning)를 도입하는 기업이 점차 늘고 있지만, 중소기업은 구축 기간이나 비용이 부담돼 도입을 망설이곤 한다. 반대로 일찌감치 ERP 시스템을 구축했으나, 시대의 흐름이나 사업의 변화로 추가 비용을 들여 기능을 계속해 추가해 나가는 비효율적인 사례도 있다.
이에 SAP 골드 파트너사이며 MS Azure 파트너사인 ERP 컨설팅 전문 기업 ㈜ASPN(에이에스피엔, 대표 한창직)이 중소기업이 ERP를 도입할 때에 반드시 고려해야 할 세 가지를 전했다.
우선 기업의 성장을 고려해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모든 기능을 구축하려고 하기보다는 사업의 성장세와 필요에 따라 차근히 추가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이유에서다.
또한, 효율적인 ERP 구축 및 관리를 위해 ERP와 함께 제공되는 업무 시스템(Third Party Application)에 관심을 갖고, 관련 분야 전문가가 없다면 구축 경험과 유지보수 신뢰도가 높은 전문 컨설팅 기업과 협업하는 것이 권장된다.
ASPN 관계자는 “각 기업에 필요한 기능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해야 ERP 구축 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이 가능하며, 도입 후에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라며 “합리적인 비용과 다양한 솔루션을 갖춘 ERP를 찾는다면 클라우드 기반의 ERP 솔루션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ASPN이 선보이는 ‘SAP S4/HANA Cloud’는 글로벌 ERP 점유율 1위의 클라우드 기반 ERP 솔루션으로, ASPN의 국내 최다 수준의 S4/HANA 구축 경험과 20년의 운영 노하우와 만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아울러 인사관리와 영업관리, 설비관리, 전자전표(Hello Expense), RPA(UiPath, SAP iRPA), 경영관리(Executive Information System: EIS) 등 다양한 ERP 확장 솔루션과 접목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이중 RPA는 사람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서 작업하는 소프트웨어로, 기존 IT 인프라나 시스템의 변경 없이 수작업 업무의 자동화와 표준화, 간소화를 빠르고 쉽게 경험할 수 있다. SAP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경영관리 솔루션은 복잡하고 방대한 정보라도 S4/HANA 기반으로 신속하게 차트로 출력해준다.
인사관리 솔루션은 주 52시간 근무제 관리부터 급여 명세서 조회, 연말정산, SAP 전표 생성, HR 전자결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API를 제공해 그룹웨어나 ERP 등 사내(기간계) 시스템이 인사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전자전표 솔루션은 각종 영수증과 계산서의 자동 전자 증빙화부터 계정과 예산, 출장 관리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갖췄으며, 회계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ASPN는 이외에도 다양한 클라우드 ERP 시스템과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컨설팅을 통해 각 기업에 적합하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ASPN의 클라우드 ERP 시스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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