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도 대출받는다"…신한은행, 월세대출 추가

입력 2020-09-16 15:20   수정 2020-09-16 15:22


신한은행이 모바일 전용 '쏠편한 전세대출'에 월세자금대출을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월세, 반전세 소비자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기존 전세대출 상품에 월세자금 대출을 더한 것이다.

쏠편한 전세대출(서울보증보험)은 1건의 대출로 전세보증금, 월세자금을 모두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부동산중개업소를 통해 주택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임차보증금의 5% 이상을 지급하면 받을 수 있다.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으로 전세보증금 대출만 신청하는 경우 임차보증금의 80% 이내, 전세, 월세자금을 동시에 신청할 때는 임차보증금의 90%까지 가능하다.

월세자금은 최대 24개월분에 대해 5000만원 한도로 대출할 수 있다. 월세는 매월 임대인 계좌로 입금된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