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닥, B2B 공사 중개 플랫폼 서비스 개시

입력 2020-09-17 17:43   수정 2020-09-17 17:52

공사 전문 중개업체인 공닥주식회사가 B2B 공사 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공닥주식회사는 공사를 필요로 하는 고객과 시공사를 연결해 주는 B2B 공사 중개 플랫폼 서비스 회사다.

서재민 공닥주식회사 대표는 "공사를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은 어느 업체에 맡겨야 할지 모를 뿐만 아니라 발품을 팔아서 이곳저곳을 알아본 후 공사를 진행했지만 하자 발생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다"며 "시공사와 발주처를 연결해주는 공닥의 플랫폼을 통해 투명하고 신속한 공사가 가능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설립된 공닥주식회사는 60개 시공업체와 가맹 계약을 체결했다. 가맹점(시공업체 및 발주처)은 상시 모집할 계획이다. 서 대표는 "일단 올해는 기계설비업계에서 출발해 점차 모든 공사업체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선 기자 leeway@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