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유재석, "먹을 수록 땡긴다" ... 초코 치킨의 매력에 '퐁당' 빠져

입력 2020-09-17 22:10   수정 2020-09-17 22:12

'식스센스'(사진=방송 화면 캡처)
'식스센스'(사진=방송 화면 캡처)
'식스센스'(사진=방송 화면 캡처)
'식스센스'(사진=방송 화면 캡처)

'식스센스' 유재석이 초코치킨에 중독됐다.

17일 오후 9시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 3화에서 극강의 단짠맛을 지닌 초코치킨 가게를 찾았다.

이날 멤버들은 메뉴판에 있는 '크레이지 초코 치킨'이란 메뉴를 궁금해했고, 사장님께 이렇게 메뉴명을 정한 이유를 물었다. 이에, 사장님은 "크레이지 뜻 몰라요? '미친'이란 뜻인데... 한 마디로 3번째 까지는 먹는데 그 이후로는 양보하게 되는 맛이에요"라고 설명했다.

이윽고 대망의 초코치킨이 등장했다. 초코범벅 비주얼에 유재석은 비호감을 표했고, 오나라 역시 "선지같아, 선지"라며 그닥 당겨하지 않았다. 초코 치킨을 시식한 미주는 "첫맛은 도넛의 달콤함이 느껴지다가 중간엔 아, 이게 치킨이였지라고 알게 되고 끝맛이 매콤하다"라며 평했다. 이에, 전소민 역시 "왜 술 먹고 해장하면 칼로리 높은 거 시키잖아요. 저 같으면 무조건 이거 시킬 것 같아요.땡기는 맛이 있다"라며 호평했다.

반면, 오나라는 "너무 달아서 머리가 아프다. 두통을 유발한다"라고 말했고, 민석 역시 "너무 황당한 맛이다"라고 평해 멤버들의 호불호는 극명하게 갈렸다.

이에 유재석은 "진짜 사장님 말이 맞는게 3개 정도 되면 서로 미루게 되는 맛이다. 사장님이 직접 다크초콜릿을 녹여서 입힌다고 하는데 이거 먹을 수록 땡긴다"라며 계속 먹방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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