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재혼 후 근황…49세 나이 믿기지 않는 동안+건강미

입력 2020-09-18 09:01   수정 2020-09-18 09:03


배우 류시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류시원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다들 건강하시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시원은 수풀이 우거진 야외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식당에 앉아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그는 건강한 몸매와 변하지 않은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류시원은 지난 2월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소속사는 "예비 신부는 평범한 일반인으로 사려 깊은 마음과 배려심, 밝고 긍정적인 성품을 가졌다"며 "류시원과는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 왔다"고 밝혔다.

한편 류시원은 6월 KBS2 '영혼수선공'에 특별 출연하며 8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하기도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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