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10월 9일 첫 랜선 팬미팅 ‘C-EXPRESS’ 진행

입력 2020-09-18 16:42   수정 2020-09-18 16:43

크래비티 랜선 팬미팅 (사진=스타쉽)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오는 10월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크래비티가 오는 10월 9일 오후 8시에 선보이는 첫 번째 랜선 팬미팅 ‘CRAVITY COLLECTION : C-EXPRESS(이하 ‘C-EXPRESS’)’이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팬미팅 포스터에서 크래비티 멤버들은 청량한 보랏빛 배경 속에서 귀여운 멜빵바지 차림으로 등장,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손짓을 하는 멤버들은 팬클럽 러비티를 밝은 빛이 가득한 문으로 이끄는 듯해, 이번 랜선 팬미팅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V 라이브를 통해 ‘C-EXPRESS’가 독점으로 생중계되는 만큼, 크래비티는 시공간의 제약 없이 전 세계 팬들을 동시에 만나면서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아홉 멤버들은 그들의 독창적인 매력을 가득 담아 풍성한 코너와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하나하나 쌓을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크래비티는 데뷔곡 ‘Break all the Rules(브레이크 올 더 룰즈)’로 한터차트 상반기 음반차트 신인 부문 1위를 기록했으며, 아이튠즈 톱 케이팝 앨범 7개 지역 1위, 총 12개 지역 톱3, 아이튠즈 앨범 차트 4위, 빌보드 소셜 50차트 12위 등을 기록했다. 컴백 앨범 ‘크래비티 시즌 2.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CRAVITY SEASON 2. HIDEOUT : THE NEW DAY WE STEP INTO)’와 수록 타이틀곡 ‘Flame(플레임)’ 발매 당시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진행한 컴백 쇼케이스로는 하트 수 2억 개를 돌파하면서 전 세계에서 쏟아지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처럼 뜨겁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크래비티는 SBS MTV ‘더 쇼(THE SHOW)’ 1위, 한터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건 물론,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의 극찬과 함께 일본 정식 데뷔를 하기도 전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런 멤버들이 이번 랜선 팬미팅으로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오는 9일 오후 8시 첫 랜선 팬미팅 ‘C-EXPRESS’를 개최한다. 해당 공연은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실황 생중계될 예정이며, 18일 오후 3시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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