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태민X라비, 태라비 결성하며 인턴코디 출격

입력 2020-09-20 17:27   수정 2020-09-20 17:28

구해줘! 홈즈 태민 라비(사진=MBC)

20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임경식,이민희 /이하 ‘홈즈’)에서는 디자이너 김충재와 박나래 그리고 샤이니 태민과 빅스 라비, 붐이 각각 3대 가족이 함께 살 매물 찾기에 나선다.

복팀의 코디로 출격한 김충재와 박나래는 송파구 문정동으로 향한다. 도보 5분 거리에 8호선 문정역이 있는 역세권으로 도보 10분 이내 노인정이 세 군데나 있어 트리플 노세권을 자랑한다. 현재 의뢰인이 살고 있는 생활권 안에 있는 아파트 매물로 전체 아파트 중 단 3세대만 있는 구조라고 알려져 시작부터 시선을 강탈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내부 인테리어에서 연식이 느껴졌으며, 이를 본 김충재는 금손 레이더를 풀가동 시키며 “수술하지 않고, 시술느낌으로 살짝만 손봐도 대변신이 가능하다”고 말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한다. 박나래 역시 넓은 발코니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전수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의 다양한 인테리어 팁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두 사람은 성남시 분당구로 향한다. 인근 정자동 카페거리와 공원이 즐비한 동네에 위치한 매물은 외관부터 고급 리조트를 연상케 해 시선을 모은다. 내부 역시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아치형 창문과 화강암 아트월로 갤러리에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 코디들의 감탄사를 이끌어 냈다고 한다.

덕팀의 태민과 라비, 붐 역시 성남시 분당구로 향한다. 새하얀 폴리싱 타일로 꾸민 실내 모습에 반한 태민은 연신 ‘내 스타일이야~’를 외쳤다고. 하지만 이내 97세 할머니를 걱정하며, 어르신들에겐 불편할 수 있다며 의뢰인의 입장에서 매물을 꼼꼼히 살폈다고 한다.

붐은 이 집의 하이라이트 공간으로 최신 시스템을 갖춘 주방을 소개한다. 최신 기능들이 탑재되어 편리함을 극대화한 싱크대에 양팀 코디들 모두 한 동안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층고 약 4.5m를 자랑하는 복층 구조의 작은방과 넓고 높은 다락방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구조라고 말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다락방의 천창을 바라보며 노래를 불렀던 라비는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모습을 확인 한 후, 자괴감(?)에 빠졌다고 한다.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3대 가족의 행복 하우스 찾기는 20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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