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이전 등록 제품에 무상 점검 및 순정부품 20% 할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등록 후 4년이 지난 벤츠 제품 보유자를 대상으로 2020 클래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클래식 캠페인은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운영한다. 벤츠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2016년 10월31일 이전 출고된 벤츠 제품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변속기 오일 등 주요 부품의 전문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순정부품 및 액세서리&컬렉션을 20% 할인한다.
또한, 커넥티비티 기능이 탑재되기 이전 제품에도 블루투스 연결 장치와 스마트폰 연동을 통해 차량 관리 커넥티드 서비스를 사용 가능하게 하는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도 무상 장착해준다. 출고 후 5년 또는 10년 경과 제품을 유상 수리할 경우 자동차 용품, 자동차용 공기 청정기 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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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캠페인 기간 동안 벤츠 중고차 구매 이후 처음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소비자에게는 자동차 용품을 지급한다. 벤츠 액세서리&컬렉션을 25만원, 5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텀블러, 우산, 트롤리 백 등의 사은품을 준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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