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 '청춘기록' OST '나의 시간은' 오늘(22일) 발매

입력 2020-09-22 10:03   수정 2020-09-22 10:05

엑소 백현 (사진=팬엔터테인먼트)


‘믿고 듣는 밀리언셀러’ 백현이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의 OST 에 참여했다.

백현이 부른 ‘청춘기록’의 세 번째OST‘나의 시간은’이 오늘22 일 오후6 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나의 시간은’은 설렘과 떨림, 그리고 따뜻함을 백현의 부드러우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섬세하게 표현해낸 곡이다.

특히 이 곡은 피아노로 시작하는 잔잔한 인트로와 감미롭고 설레는 벌스를 지나 후반부로 갈수록 감정이 깊어지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여기에 극중 두 주인공의 설렘과 떨림을 감성적인 노랫말로 표현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치열한 시간 속에서 살고 있는 청춘들이 서로에게 행복과 힘이 되어주는 사람을 만나고 사랑을 이야기하는 이 곡을 통해 드라마의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나의 시간은’은 드라마 ‘도깨비’, ‘사이코지만 괜찮아’, ‘사랑의 불시착’ 등 다수의 히트 작품에 음악감독으로 참여하여 수많은 명곡 OST 를 탄생시킨 남혜승 음악감독과 19 세의 어린 나이로 ‘음악 천재’라고 불리는 작곡가 HONEY NOISE가 공동 작업으로 만들어 낸 작품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창을 맡은 백현은 최고 인기 그룹 엑소의 멤버로,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 행진을 기록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 백현은 올해 5월 발매한 솔로 앨범 ‘Delight’가 음반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해 서태지 이후 약 20년 만에 그룹과 솔로 앨범 모두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기록을 세우는 등 폭발적인 영향력을 입증했다.

더불어 백현은 수지, 볼빨간 사춘기, 소유, 로꼬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한 곡들도 차트 올킬 기록을 세워 ‘콜라보 남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낭만닥터 김사부 2’, ‘하이에나’ 등 참여한 드라마 OST 까지 모두 히트시켜 ‘OST 강자’ 반열에 오른 만큼 이번 ‘청춘기록’ OST 참여 소식이 알려지자 발매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오후 6시 음원 발매에 앞서, 오후 5시 30분 뮤직앤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의 시간은' 뮤직비디오 본편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정식 음원 발매 전 드라마의 영상과 백현의 감성 보이스로 완성된 뮤직비디오 공개 소식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을 담은 드라마이다. 꿈꾸는 것조차 사치가 되어버린 이 시대의 청춘, 저마다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직진하는 청춘들의 뜨거운 기록이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공감을 선사한다.

또한, ‘청춘기록’은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WATCHER(왓쳐)’ 등을 통해 치밀하면서도 섬세한 연출의 힘을 보여준 안길호 감독과 ‘닥터스’, ‘사랑의 온도’ 등 따뜻하고 감성적인 스토리에 현실적인 시선을 녹여내는 하명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여기에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등 오랜 시간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나서 웰메이드 드라마를 탄생시켰다.

청춘을 대표하는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과 독보적 존재감을 지닌 하희라, 신애라까지 탄탄한 라인업을 구성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tvN ‘청춘기록’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 시에 방송된다.

한편백현이 부른 ‘청춘기록’의 세 번째OST‘나의 시간은’은 오늘(22일) 오후6 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