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20서도 U+카카오내비 AR 길안내 기능 쓴다

입력 2020-09-22 10:48   수정 2020-09-22 10:52



LG유플러스는 LG전자,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U+카카오내비에 도입한 증강현실(AR) 길안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기종을 확대했다고 22일 발표했다.

AR 길안내 기능은 실제 주행 중인 도로 위에 주행경로와 방향을 그려줘 운전자가 복잡한 교차로나 갈림길에서 진입 방향을 정확히 알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 7월29일 처음 기능을 제공할 당시 삼성전자 갤럭시S10 5G와 LG전자 V50 씽큐에서만 이용 가능했다. 이번 확대를 통해 갤럭시노트20 시리즈와 갤럭시노트10 시리즈, 갤럭시S20 시리즈, 갤럭시A90, LG V50S를 보유한 LG유플러스 5세대(5G) 이동통신 가입 고객은 U+카카오내비 AR 길안내 서비스를 이용료와 데이터 부담 없이 무료로 쓸 수 있게 됐다. 지원 기기는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김민구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담당은 “이용할 수 있는 단말이 기존 2종에서 11종으로 늘어나 더 많은 LG유플러스 5G 고객이 U+카카오내비 AR길안내 기능을 체험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편리한 5G 특화 기능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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