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조국·김상조 고발…"사건 은폐 시도"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입력 2020-09-22 12:45   수정 2020-09-22 12:47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조국·김상조 고발…"사건 은폐 시도"


가습기 살균제 사건 피해자들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을 고발했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 피해자 4명은 "국가의 제도적 미비로 국민의 생명이 다치고 1570여명이 죽은 참사를 묻으려 한 피고발인들을 일벌백계해달라"며 22일 조 전 장관과 김 정책실장을 직무유기, 범인은닉·도피, 허위공문서작성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피해자들은 김 정책실장과 조 전 장관이 2018년 2월 가습기 살균제 제조·판매 기업인 애경·이마트·SK케미칼에 대한 처분 시효가 이미 끝난 것을 알고도 행정처분을 내리거나 공소시효가 지난 사실을 알고도 고발해 진상규명을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김 정책실장은 공정거래위원장으로, 조 전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으로 재직하고 있었다.

앞서 지난 7일에는 유선주 전 공정위 심판관리관이 조 전 장관과 김 정책실장을 고발했다.

유 전 관리관은 고발장에서 "2017년 김상조 당시 위원장이 공정위 공무원들의 조사 부실·누락·절차위반·공익신고 묵살 등을 고의적으로 은폐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조 전 장관은 공정위 공무원과 위법 행위자를 감사·수사해 진상규명을 해야 했음에도 오히려 김상조 위원장의 직무유기·범인은닉 범행을 도왔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관련뉴스

    인기 갤러리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