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농심…식품기업 줄줄이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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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9-23 17:40   수정 2020-09-24 02:35

동원·농심…식품기업 줄줄이 채용

동원, 농심, 삼양, 한국타이어 등 기업들의 채용이 이어지고 있다.

동원그룹은 경영지원, 연구, 해외, 영업 등 총 10개 직군의 25개 직무에서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다. 10월 12일까지 입사 지원을 받는다. 채용 규모는 100여 명이다. 지원서 작성 후에는 ‘동원바이오데이터 서베이’에 응시해야 최종 입사 지원이 완료된다. 동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온라인 화상상담을 두 차례(9월 23~28일, 10월 5~8일) 한다. 채용 상담을 원하는 구직자는 사전 신청(9월 27일)하면 된다. 필기시험은 올해부터 인성검사와 AI 역량검사로 대체한다. 직무역량 면접은 직무별 프레젠테이션으로 진행한다. 예를 들어 △기획직은 주어진 주제에 대한 목차 작성 △재경직은 재무·관리회계 필기시험(5문제) △IT직은 사전 코딩시험 후 답안에 대한 질의응답 등으로 시행된다.

농심그룹도 오는 28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모집 회사는 농심, 메가마트, 농심ENG 등 세 곳으로 지난해(6개사)보다 줄었다. 중복해서 지원할 수 있다. 매년 채용 때 치르던 필기시험(논술, 인·적성검사) 실시 여부는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삼양그룹은 채용전제형 동계인턴, 전역 장교(생산, 영업, 소싱, 경영지원), 글로벌 탤런트(해외영업), 연구개발(R&D) 등의 분야에서 채용한다. 채용전제형 인턴은 2개월 인턴십 후 내년 3월 입사한다.

한국타이어는 R&D와 생산기술, 경영지원, 영업 및 마케팅 직군을 중심으로 100여 명의 신입사원을 뽑는다. 한국타이어는 구직자에게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페이스북 등을 통해 맞춤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11월 초에는 유튜브로 직무 토크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현대해상도 점포 영업관리 등 7개 직무에서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 중이다. KT&G는 180명 규모로 신입·경력 채용을 진행한다. 게임기업 넷마블은 자회사 다섯 곳과 함께 채용을 시작한다. 지원서 마감은 10월 5일이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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